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 대연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대연 디아이엘’이 지난 19일 완판을 이뤘다.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2일에서 8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 만인 지난 19일에 완판됐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데에 이어 조기 완판까지 성공한 것이다.대연 디아이엘이 총 4,488세대에 달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계약이 마감된 데에는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설계가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서 ‘청계 SK뷰’의 견본주택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청계 SK뷰는 지하5~지상34층 아파트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6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10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기존 조합사업과 달리 일반분양세대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2∙5호선 더블역세권에 코앞 청계천까지=청계 SK뷰의 장점 중 하나는 편리한 교통망이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의 노후 주택 밀집지역이 재개발·재건축을 거치며 대규모 아파트 타운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대다수 원도심의 우수한 입지와 이미 잘 갖춰진 교통·쇼핑·편의 등 인프라로 신규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올해 입주가 이뤄지는 곳은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과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다. 먼저 수색증산뉴타운은 △DMC아트포레자이(672가구, 2월) △DMC SK뷰아이파크포레(1464가구, 7월) △DMC파인시티자이(1223가구, 7월) 등의 3개 단지 총 3,359가구가 연내 입주한다.청량리역 일대는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에 ‘대연 디아이엘’을 6월 중 분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대연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대연 디아이엘은 총 3개단지 지하6~지상 36 8개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다. 이 중 일반에 전용 59~99㎡ 2,382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825가구 △84㎡ 1,554가구 △99㎡ 3가구다.대연 디아이엘이 들어서는 남구 일대는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향후 약 2만가구 규모의 초대형
SK에코플랜트가 이달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21번지 일원에 ‘중촌 SK VIEW(이하 뷰)’를 분양한다.대전 중촌동1구역 주택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중촌 SK뷰는 지하2~지상 3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07가구는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97가구 △59㎡B 94가구 △74㎡ 56가구 △84㎡B 60가구 등 실수요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단지는 교육·교통·편의시설을 완비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중촌초가 인접해 있어 도보
2021년 전국적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이뤄졌다. 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들어서면서 주거환경도 급격히 개선되고 일대에 다양한 인프라의 형성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노후아파트보다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집값까지 상승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주거환경이 개선되면 따라오는 필수불가결인 집값 상승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5년간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재개발·재건축 분양 물량이 공급된 안양시는 지난 5년간(17~21년) 총 1만7,578가구의 재개발·재건축
한화건설이 충주에서 처음으로 ‘포레나’ 브랜드를 선보인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내달 충주기업도시(공동4-1블록)에서 ‘한화 포레나 서충주’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1~지상20층 6개동 총 4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7㎡ 153세대 △84㎡A 229세대 △84㎡B 36세대 △84㎡C 60세대 등이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충주기업도시는 많은 기업들의 입주 및 유치가 예정돼 있어 서충주의 새로운 주거벨트로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다.포스코ICT, 롯데칠성,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GS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서울 서초구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최종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 반포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GS건설은 기존 수주 사업장과 이번 한신4지구를 합쳐 약 1만가구에 달하는 자이타운 형성도 가능하다.한신4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학규)는 지난 15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GS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GS건설로서는 과열 수주경쟁으로 논란이 불거졌던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정도 영업을 선언한 이후 첫 수주여서 더욱 의미가 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롯데건설은 흑석동 232-55번지 일대 흑석8구역을 재개발해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총 545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4~지상23층 7개동 전용 59~110㎡ 총 545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22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84가구 △84㎡ 123가구 △107㎡ 11가구 △110㎡ 4가구다. 일반분양의 93% 이상이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대부분이 판상형,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충남 천안 부창구역이 본격적인 이주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본격적인 재개발사업에 들어갈 전망이다.부창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는 지난 21일 조합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구역은 조합원 이주·철거 절차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전 사무실에서 막바지 사업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장인수 조합장은 “재개발 공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이주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며 “조합원들의 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이주 업무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창구역이 본격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이달 분양예정1,184가구 대단지… 교통·교육 등 풍부롯데건설이 오는 6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대 합성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2~지상29층 11개동에 전용면적 59~100㎡ 1,184가구 규모로 이 중 6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산회원구 합성동은 2000년대에 78가구가 공급된 것을 마지막으로 지난 1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 단지는 창